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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심리(꿈분석)

꿈을 꾸다, 확정한 후 (꿈분석. 5)

by cloudhyunju 2020. 8. 12.

꿈을 꾼 날짜. 2020. 8.9


어디를 가는지 열심히 걸어간다. 갑자기 치통이 느껴진다. 앞 이와 송곳이를 포함해 어금니를 뺀 나머지 이들이 뿌리채 하나 둘 빠진다. 피가 흐른다. 떨어진 이들을 모두 잃어버려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한다. 양손을 사용해 이를 모두 손에 담고 떨어진 이들을 주었다. 

상징어:이, 피, 양손


- 이(tooth, teeth)

1) 이는 공격성을 상징한다. 

2) 의치는 불성실성을 상징한다. 

3) 이가 빠지는 것은 늙거나 무력해지는것, 또는 성적 매력을 상실 하는것이나 그에 대한 두려움을 상징한다. 아니면 그것은 당신이 이가 나지 않았고 어머니의 젖가슴을 만지며 즐겁게 자라던 유아기로 후퇴하고, 그로 말미암아 현실에 맞서기를 거부하는 것을 상징한다. 또는, 당신의 삶에서 새로운 단계가 시작되는것을 상징한다. 때대로 이 하나를 쳐서 뺀는 것은 남성 입문식의 특징이었다.  

- 피 (blood)

1) 피는 생명의 상징일 수 있다. 흘린 피는 죽음의 상징이다. 꿈에서 그 장면이 부담이 된다면, 그것은 죄책감의 상징이다.

2) 피는 또한 열정, 특히 사랑이나 분노를 상징한다.

3) 그 피는 치환된 월경의 피일 수 있다. '비록 꿈에서 본 피가 도로 위에 흘려진 피나 또는 코에서 나온 피처럼 보일지라도, 실제로 그것이 가리키는 것은 월경의 피 일 수 있다.'는 뜻이다. 만약 당신이 여성이라면, 그러한 꿈은 성적인 것과 관련된 불안을 표현하는 것일 수 있다

4) 피를 마시는 것은 새로운 생명이나 힘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종교적인 의식에서, 상징적으로 제물로 바쳐진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마신는 것은 신의 생명과 능력에 참여하는 것을 상징한다. 

 

현상태:채용이 되었지만 둘중에 한곳에는 못간다고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또 다시 그런일이 벌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한다. 그리고 어느 곳으로 선택해야지 행복하게 근무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같은날 채용연락이 오면 내가 부탁한 곳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소개를 받은 곳이 먼저 연락이 왔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한다. 

결정을 내리고 먼저 연락이 온 곳에 가기로 했다. 조건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을 곳이라 생각되었다. 

그런데 또 다시 같은 일이 벌어질까봐 겁이 난다. 계약서를 작성하고 싶다. 그러면 불안이 조금 잦아들것 같다. 

일하기로 한곳에서 연락이 왔다. 내일 대표들이랑 한번더 면접을 볼 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잠에 들고 새벽이 되어 전화기를 보니 밤에 전화가 들어와 있다. 안되겠다고 채용못하겠다는 내용이면 어떻게 하나 마음의 준비를 하며 내일 아침에 전화를 드려본다. 

다행히도 대표들과 면접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었다.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참 직장 구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들어가기 전에 많은 불안이 엄습해오니 스스로 이러한 마음을 떨쳐 내야 한다. 

 

꿈해석:꿈에서 나는 이가 모두 빠진 무력해진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들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양손에 담고 땅에 떨어진것들은 손으로 줍는다. 피가 흘러 여기저기 묻어 주변을 닦아야 하지만 우선 내 이를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만 강하다. 나는 직장에 공격성을 잃은 무기력한 존재이다. 생명도 잃은 죽은 자의 상태와 같다.  분노도 일으킬 수 없을 만큼 앞니들이 모두 떨어져 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러한 상태를 포기하지 않는 능력의 손을 갖았다. 떨어진 이들을 다시 붙일 기술은 없지만 그것을 손봐줄 의사를 찾으면 된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그래서 이들을 양손에 담고 떨어진 이들을 주어 모은다. 내 피는 땅에 떨어졌다. 또다시 직장에서 함께 근무를 못한다는 연락을 받을 수도 있다는 불안이 강한 심정을 나타내는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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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상징사전]한국심리치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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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에 대한 적용

다행히 다음날 전화통화를 하며 더이상 대표들과 면접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을 받고 서류가 준비되는 대로 다시 만날것을 약속했다. 나는 이번 취업과 꿈의 관계를 통해 나의 심리적인 상황을 의식하게 하는 무의식의 메시지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찾는다. 그리고 너무 계획을 줄이고 한가지에 집중하려한다. 

분명히 내 집은 비가 새고 있었고 집기류는 곰팡이가 피어 쓰레기가 되었다. 옛 생활은 뒤로 하고 새로운 방들과 일터속에서 계속 되는 직업 탐색은 지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도하며 새롭고 즐겁게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