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꾼 날짜. 2020. 8.3
입안에 투명한 액체가 가득하다. 입안이 불편해 손을 사용해 떼어낸다.
오른쪽 앞쪽에 혀의 1/3 정도 크기의 염증이 있어 손으로 떼어 낸다. 다 떼어내지 않아 불편하지만 처음보다는 좋다.
상징어:입, 혀, 염증(상처), 손가락, 분리
- 입 (mouth)
1) 입은 질을 나타내는 성적 상징이다.
2) 그 꿈은 자기 표현에 대하여 무엇인가를 말한다. 당신에게 의식적인 삶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어떤 부분이 존재하는가? 당신은 그런 것들에 대하여 말하는 대신 억누르고 있지는 않은가?
3) 무엇인가가 당신을 삼켜버릴 것 처럼 위협하고 있을 수 있다. 당신은 아직도 어머니로부터 내면적으로 독립하지 못했는가?
- 혀 (tongue)
1) 당신은 지금까지 말을 너무 많이/적게 해 왔는가? 당신에게는 마땅히 표현되어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가?
2) 혀는 남성의 성기를 나타 낼 수 있다.
- 상처 (hurting)
1) 꿈에 나타난 신체적인 상처는 상처입은 감정을 상징한다. 이 점에서 꿈은 종종 구체적일 수 있다. 예를 들면, 그 꿈이 당신에게 굴욕에 유의 할 것을 원한다면, 당신은 꿈에서 굴욕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2) 상처 입은 사람/동물, 그리고 그 상처를 가한 자 모두와 관계를 가지며 그들과의 '대화'를 시도하라. 또한 상처 자체 또는 사람/동물의 상처입은 부분과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라. 이런 방식으로, 결국 당신은 그 꿈이 의미하는 바를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 손가락 (finger)
1) 손가락은 남근의 상징이다.
2) 그 손가락은 당신을 가리키고 있는 비난의 손가락인가? 손가락질하고 있는 사람은 아버지 또는 다른 권위 있는 사람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은 보통 정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심리기제들을 상징한다. 그리고 그들이 표현하는 비난은 자기 스스로 만들어 내는 비난이다. 당신은 어떤 죄를 상상하여 자신에게 벌을 주고 있는가?
3) 가리키는 손가락은 당신이 더 나은 자기 시련이나 특정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노력해야 하는 길을 보여주고 있을 수 있다.
현상황:면접을 앞둔날. 지난날의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대하며 이력서를 넣었는데 유일하게 면접 보자는 연락이 왔다. 유일하기에 더 기대가 되고 어떤 곳인지 기대하던 날이다.
해설:면접을 마치고 동료 면접이 있었다. 새로운 면접 형태였다. 왜 동료 3명이 면접을 볼까. 낯선 상황이지만 면접을 하였다. 집에 돌아와 다시 이력서를 넣을 곳을 찾던 중 수요일까지 연락을 주겠다던 그 곳은 새로운 구인 공고를 올린것을 보게된다. 순간 나를 향해 했던 말들이 생각나고 화가 올라왔다. 그는 스스로 권위 있는 사람이라 여기고 있었고 자기 경험과 자기 그림자로 나를 향해 말하고 있었음을 깨닫게된다. 그곳의 이야기들은 더이상 대화가 아니었던 것임을 알게되었다. 웃으며 나누었던 이야기들, 낯선 면접 상황이 그제서야 이해가 된다. 고용주는 나를 선택했지만 동료는 반대했던 상황이었던것을 이제야 인식하게된다. 그곳은 취업이 되도 불쾌하여 거절해야겠다. 면접이란 서로의 대화속에서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시간이다. 참으로 불쾌하고 찜찜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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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상징사전]한국심리치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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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황에 대한 적용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벌어졌다. 모두 되었으나 모두 안된 상황이 되고 말았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며 이력서를 다시 넣었다. 면접을 보러 오라는 곳이 있어가는날 아침. 꿈을 꾸었다. 면접을 보는 동안 질문에 대답도 잘하고 웃으며 밝게 잘 했다고 생각했는다. 하지만 집에와서 보니 그 직장을 새로 구인 광고를 새로 올렸다. 그것을 보는 순간 꿈이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고용주와의 면접 이후 동료들의 면접이 이어졌다. 아마 고용주는 마음에 들었지만 동료들이 마음에 안들어한것같다. 동료들 중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한 말이 나를 향한 비난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된다. 나를 있는 그대로 본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낸 대상과 자신의 나쁜 경험들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임을 아는 순간. 그들의 무례함이 그들의 수준임을 알게된다. 그곳에서 연락이 와도 나는 가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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